쿠팡 알바 후기2 용인 신선 센터 장단점 정리
쿠팡 알바 시리즈에서 이제 마지막으로 내가 했던 일에 대하여 얘기해보겠다. 먼저 모든게 내 기억과 경험에 믿는 정보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알리고 간다. 그래도 미리 알고 마음의 대비를 하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하는 사람들을 위해 후기를 남긴다. 쿠팡 일용직이 할 수 있는 공정은 크게 입고 출고 허브 검품 반품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허브는 워낙 악명이 높고 검품, 반품은 초보가 뽑힐 확률이 낮아서 보통 초심자가 고르는게 입고와 출고 입니다.
나는 용인 센터3에서 입고를, 5센터에서 출고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입고 업무가 잘 맞아서 입고를 더 많이 했지만, 어떤 업무가 더 잘 맞는지는 정말 진리의 사바사라서 둘 다.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쿠팡 알바 지원방법
쿠팡 알바는 알바 전용 구인, 구직 사이트예 알바몬를 통해 거주하시는 곳에서 가까운 위치의 센터에 직접 지원해주는 방법도 있고, 쿠팡 풀필먼트 서비스 사이트에서 직접 지원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첫번째 지원을 하고 나면 상담사의 소개를 간결하게 받고 웰컴데이에 바로 참석하게 됩니다. 웰컴데이는 쿠팡 알바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설명해 주는 날인데 여러가지 쿠팡 물류센터의 업무 중 내가 어떤 노동을 하며 좋을지 경험해 보고 결정해볼 수 있습니다.
품질 파트
ICQA라고도 하는데 상품의 재고 수량이 맍는지 파악하고 상품의 품질을 체크하는 노동을 하는 곳입니다. 쿠팡의 경우 멤버십이 있으면 무료 반품도 가능하고 또 반품된 물건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과정은 쿠팡 측에서는 재고의 부담을 낮출 수 있기도 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인터넷 구매로 인한 불편함을 줄여서 훨씬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고 생각됩니다. 쿠팡에서 이런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바로 품질파트에서 하는 업무들이 잘 되고 있어서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쿠팡 출고 알바 OB Out Boun
쿠팡 출고 알바는 아웃바운드라고 하여 입고에서 검사하고, 진열한 물건들을 다시 집어오거나 포장하는 노동을 합니다. 처음 쿠팡 OB 지원을 하면 물건을 찾아오는 집품 노동을 많이 합니다. 집품은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찾아 카트에 담아 오는 것 같은 일입니다. 많이 걷기 때문에 운동도 되고 특히 일하면서 다이어트가 되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쿠팡 출고 일은 포장(오토백), 집품, 쿠팡 리빈, 쿠팡 리배치 등이 있습니다.
오토백이나 리빈 리배치는 컴퓨터 처리를 할 줄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쿠팡 알바를 했던 기능적인 분이나 계약직을 시킵니다. 상세한 쿠팡 출고 알바는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쿠팡 셔틀버스 출퇴근하는 법
쿠팡에서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기 때문에 쿠팡 셔틀 차량으로 출퇴근을 하면 됩니다. 다만 버스를 타기 전에 셔틀버스 앱을 설치하고, 탑승권을 발급해야 합니다. 대부분 센터에선 쿠팡 셔틀버스 헬로버스와 쿠팡셔틀이라는 두 가지 어플로 버스 탑승이 가능합니다.
다만 각 센터마다. 셔틀버스를 활용하는 어플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해당 센터에서 어떤 셔틀앱을 사용하는지 확인 후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니는 곳은 두 가지 중 하나만 설치해도 됐었습니다. 상세한 앱 설치와 사용법이 궁금한 분은 아래 콘텐츠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쿠팡 피딩 알바
먼저 쿠팡 피딩 알바 알아보겠습니다. 쿠팡 피딩 알바란 쿠팡 소분 알바가 담아놓은 롤테이너 상품을 각각의 고유번호에 맞춰 쿠팡 배송차량 근처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롤테이너RT는 쿠팡 로지스틱스 알바, 쿠팡 캠프에서 쓰는 말로 파란색 바퀴 달린 철제 이동 도구를 뜻합니다. 쿠팡피딩 일은 롤테이너 실린 물건을 나르다. 보니 밀기 위해 힘도 필요하고, 무릎이 부딪히는 경우가 많아 잔부상도 비일비재합니다. 피딩을 합니다.
보시면 롤테이너가 잘 안 굴러가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럴때 좀 많이 힘이 듭니다. 일하는 것만 보시면 쿠팡피딩알바 일이 제품만 옮겨서 쉬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시면 어렵습니다. 여자 쿠팡 피딩 알바 가능하냐?는 질문도 많이 보이는데 가능합니다. 다만 힘들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길 바라고, 주변 사람이 잘 걸리길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내 개인적 선호는 입고의 무빙 업무였다. 분위기가 가장 큰데, 소비자에게 가는 마지막 단계인 출고와 달리 입고는 마감 압박이 덜하고 실수를 해도 만회할 기회가 더 많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일하는 분위기가 출고보다. 훨 여유로운 분위기였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페이스 조절 가능하고 화장실, 급수도 가능했다. 그리고 이왕 하는 김에 운동이 되면 좋겠습니다. 싶은 마음인데, 무빙 일은 신경쓰면 운동처럼 할 수 있었는데 반해 출고 포장은 허리와 손목을 소모해가며 하는 느낌이 컸다.
하지만 입고, 출고 둘 다에서 같이 일하는 분들이랑 이야기를 나눠보면, 저마다. 다른 이유로 각자 최애하는 공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 다. 경험을 해보고 나한테 더 잘 맞는 것을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쿠팡 알바 지원방법
쿠팡 알바는 알바 전용 구인, 구직 사이트예 알바몬를 통해 거주하시는 곳에서 가까운 위치의 센터에 직접 지원해주는 방법도 있고, 쿠팡 풀필먼트 서비스 사이트에서 직접 지원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품질 파트
ICQA라고도 하는데 상품의 재고 수량이 맍는지 파악하고 상품의 품질을 체크하는 노동을 하는 곳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쿠팡 출고 알바 OB Out
쿠팡 출고 알바는 아웃바운드라고 하여 입고에서 검사하고, 진열한 물건들을 다시 집어오거나 포장하는 노동을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