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많은 인기를 가진 파킹통장은 토스뱅크입니다. 타 은행과의 비교에서 금리1등을 차지했으며, 이러한 인기로 토스뱅크 파킹통장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문의를 하고 있습니다.
금리비교결과에 따라 토스뱅크 계좌개설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토스 파킹통장 만드는 방법
토스 뱅크 계좌 개설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토스 뱅크 계좌 개설 직접 방문이 아닌 토스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이 가능합니다. 설명에 따라 진행하신다면 얼마안되어서 통장 개설이 가능하니 천천히 순차적으로 따라 해보시길 바랍니다.
주의하셔야 할점은 20일 이내 타 금융기관에서 계좌를 계설한 경우 계좌 개설이 제한되니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토스 파킹통장 개설 절차
토스앱실행을 위해서는 안드로이드의 경우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아 주셔야 합니다. 통장을 만들때에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며, 타 은행 계좌번호 인증이 필요합니다.
- 앱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합니다.
- 앱을 실행하면 ‘토스에서 내 연락처에 엑세스하도록 허용시겠습니까?’ 에 허용을 클릭합니다.
- 합니다. 아직 회원이 아닌 분들은 회원가입 후 로그인 > 전체 > 토스뱅크 > 시작하기를 클릭합니다.
- 만들기 클릭 후 약관동의를 진행해줍니다.
- 및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 및 거래목적 자금출처 등을 입력합니다.
- 비밀번호 설정 후 신분증 촬영을 해줍니다.
- 토스뱅크 2% 파킹통장이 개설되었습니다.
- 마음에 드는 카드를 고르고 영문 이름을 입력합니다.
- 영문 이름 확인 후 토스 카드 신청 약관에 동의합니다.
- 카드에 사용할 비밀번호 설정 후 카드를 받을 집 주소를 입력합니다.
- 카카오페이나 삼성페이를 연결하면 토스뱅크 계좌 개설이 완료됩니다.
토스 파킹통장 예금자보호
토스 파킹통장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고있습니다. 보호한도는 토스 뱅크에 있는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인데요.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되지 않는다는 점은 기존 은행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은행과 동일하게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토스 파킹통장 후기
토스는 점심때 직장 동료들과 점심 식대를 나눠먹기 위해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별도로 은행을 가지않고 금액을 나눌 수 있어서 참 편리 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 박스와 케이뱅크의 플러스 박스를 종종 이용했었는데 금리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 박스는 한도가 1000만원에 금리는 0.5%, 플러스박스는 한도 1억에 0.6%의 금리를 주는데 이번에 토스 파킹통장은 2%의 금리를 준다고하여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금액 한도는 1억에(누구나 통장에 1억 정도는 있으시죠?ㅎㅎ) 연 2% 금리, 게다가 입출금도 자유롭고 만기 걱정 없으니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시중 은행과 동일하게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최고 5천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니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300만원 정도 예치를 해봤는데 한달 이자가 5316원 들어왔습니다. 이러한 이율은 은행 사정이 변경됨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조건이니 최대한 빨리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